【인터뷰365 황주원】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마스터’는 미국 LA에서 오는 30일, 뉴욕·시카고·토론토·밴쿠버 등을 비롯한 북미 전역 40개 극장에서 내년 1월6일 개봉한다.
이어 1월12일에는 홍콩, 13일에는 싱가포르·대만 개봉을 확정지었으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 개봉 하루 전인 1월12일에는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김우빈이 프로모션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출연하는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사건을 놓고 사기꾼과 수사팀 등이 서로 쫓고 쫓기는 액션영화다. 국내 개봉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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