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코미디언 김준호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기러기 아빠인 김준호는 친추특집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유부남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준호는 부인이 해외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얼마 전까지 후배 정명훈과 함께 살았다. 혼자 살기 시작한 후 김준호는 보일러 켜는 법을 몰라 정명훈에게 전화해 “설명해도 잘 몰라. 네가 와서 해줘”라고 하는 등 역대급 살림 초보의 모습을 보인다.
김준호는 또 정명훈에게 마포구에 들러 음식 포장까지 부탁한다. 정명훈은 “강남에서 (여의도로 가는데) 마포구가 가는 길이 아니에요”라고 항변하지만 김준호의 황당한 부탁은 끊이질 않는다.
그런가하면 김준호는 자신이 도움을 처해 부른 유민상을 문전박대 하는가 하면, 후배 오나미부터 김승혜에게까지 출장봉사를 받기도 한다.
김준호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9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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