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고 있는 전지현이 드디어 패셔니스타로 메이크오버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이미 전지현은 남다른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스페인에서 입었던 블링블한 핑크 원피스, 이민호가 신겨 줬던 진초록색 슈즈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 와서는 헌옷 수거함에서 롱코트를 골라 입는 설정이었는데, 실제로 이 코트들의 가격도 만만치는 않았다.
극중 이민호와 본격적으로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 전지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을 한 모습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지현은 노란색 코트와 스커트를 맞춰 입고, 흐트러졌던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평소와 다른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극중에서 심청(전지현)의 완벽한 모습에 당황한 허준재(이민호)는 괜히 청의 머리끈을 잡아당겨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흩트려 놓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준재의 행동에 청은 시무룩한 표정이다.
제작진 측은 “나날이 예뻐지는 청의 모습에 불안해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두 사람이 함께하는 말랑말랑한 일상이 그려질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 7회분은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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