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송중기가 2016년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모델이 됐다.
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TV·신문·스마트기기 등 10개 매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매체 이용 행태와 추세를 분석한 '2016 소비자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중기(16%)가 꼽혔다. 송중기는 드라마의 인기를 업고 맥주, 이동통신사. 아웃도어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이어 2위에는 가수 설현(6%), 3위는 김연아(5%)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송중기 모델의 '하이트'(8.5%), 김연아가 출연한 '삼성전자'(5.1%), 송중기가 출연한 'KT'(3.5%)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3-64세 소비자 5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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