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하반기 한국영화 화제작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오는 12월21일로 개봉날짜를 확정했다.
영화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사건을 꾸미는 사기꾼과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중간에서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는 이 등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 이후 국내 영화계에서 새삼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는 이병헌이 ‘뼛속까지 사시꾼’인 진회장 역을, 강동원이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각각 맡는다. 둘 사이에서 생존을 저울질하는 박장군은 김우빈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엄지원·오달수·진경 등이 출연한다.
개봉 날짜를 확정지은 ‘마스터’ 측은 세 배우의 얼굴에 “썩은 머리는 이번엔 싹 다 잘라낸다”는 카피가 들어있는 메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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