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성현아가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성현아는 '사랑에 스치다'로 연극에 첫 출연한다.
‘사랑에 스치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 놓는 멜로물로, 지난 2013년 초연한 이후 매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등장인물은 우유부단한 고등학교 수학선생 동욱, 주관이 뚜렷한 계약직 선생 은주 그리고 여고 2년생인 윤희다.
성현아는 최영신과 함께 은주 역에 더블 캐스팅 됐으며, 동욱 역은 김지완·오동욱, 윤희 역은 이정민·김세진이 각각 맡는다.
‘사랑에 스치다’는 오는 12월15일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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