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삼시세끼’ 어촌편3은 에릭의 느린 레시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장 7시간에 걸친 저녁밥 레이스로 시작한 에릭의 요리는 이제 만드는 시간은 점점 줄고 맛은 점점 늘고 있다.
에릭 요리 맛을 알아버린 나영석 PD의 ‘음식 스틸’도 날이 갈수록 과감해지고 있다.
매운탕, 짜장 가리지 않고 냄비에 남긴 음식을 가져다가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맛을 보더니 이제는 더 대담해져서 스탭들까지 불러 모아 맛을 보여준다.
보다 못한 착한 에릭이 “좀 더 많이 할걸”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25일 방송에서 나영석 PD가 눈독을 들인 음식은 닭갈비인 모양이다. ‘나흥부네 숯불화로 닭갈비’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요리가 담긴 웍을 중심으로 나영석 PD를 비롯한 스탭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닭갈비에 라면가락까지 휘감아올린 나영석 PD의 야심찬 젓가락질이 눈에 확 들어온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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