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윤여정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즈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용 감독의 ‘죽여주는 여자’는 종로 일대를 돌며 노인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는 70세 여자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 노년의 문제를 짚어낸 영화다. 영화에서 윤여정은 일명 박카스 할머니 소영 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죽여주는 여자'로 수상을 한 것은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에 이어 두 번째다.
2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윤여정은 "이재용 감독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었다"며 이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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