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화랑’의 티저 영상은 칼을 쥔 박서준과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박형식(삼맥종 역)이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성동일(위화랑 역)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 “이것이 제가 만들어 갈 신국의 미래”라는 내레이션을 입혀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최민호(수호 역), 도지한(반류 역), 조윤우(여울 역), 김태형(뷔/한성 역) 등 극을 이끌어 갈 화랑 6명이 일사불란하게 검을 쥐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홍일점 아로 역의 고아라의 미소, 지소태후 역의 김지수가 보여주는 차가움 등이 더해지고 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 됐다.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2월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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