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푸른 바다의 전설’ 3사기꾼기동대 이민호-이희준-신원호의 공항 샷이 공개됐다.
리더 이민호를 중심으로 바람잡이 이희준, 기술자 신원호로 구성된 사기트리오 최강 라인업으로 비주얼도 훌륭하다.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옷차림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파일럿 제복을 입은 이민호와 정장을 입은 이희준, 가죽 제킷을 입은 신원호가 작업에 들어가기 전 확 바뀐 분위기를 보여준다.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비상한 두뇌와 뇌과학을 이용한 최면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재 사기꾼 허준재, 이희준은 서글서글한 웃음으로 친화력을 과시하는 조남두, 신원호는 2초 만에 모든 문을 따는 꽃미남 기술자 태오 역을 각각 맡는다.
설계자인 준재가 사기 시나리오를 계획하면 바람잡이인 남두가 능청스러운 연기와 센스로 판을 깔고, 기술자인 태오가 장애물을 모두 처리하는 구도다.
이민호-이희준-신원호 사기트리오가 종횡무진 활약한다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수요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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