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경북 안동의 명물 간고등어가 만화가 허영만에 의해 웹툰으로 탄생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객' 작가 허영만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의뢰로 다음달부터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한 웹툰 제작에 들어간다.
이 웹툰에는 시골 할머니의 간고등어 좌판을 배경으로 안동 신시장 어물전 사람들, 간고등어 간잡이들의 애틋한 삶을 엮을 예정이다.
허영만 화백은 지난 8일 안동 신시장과 간고등어 업체, 시장 상인들을 만나는 등 웹툰 제작을 위한 자료 조사에 들어갔다.
허 화백은 미세먼지 파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간고등어 생산업체 소식을 듣고 웹툰 제작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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