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전지현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드라마는 멸종 직전의 인어가 뭍으로 올라와 사기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에는 바닷물에 의해 뭍으로 떠내려온 듯한 인어 전지현의 모습이 보인다. 전지현은 드라마에서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는 인어 모습을 연기하지만 뭍으로 올라와서는 세상 모든 것이 낯선 이방인이 된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지현이 옷장에 걸려 있는 모습, 이를 발견한 이민호를 한방에 나가 떨어지게 하는 장면 등이 선보여 이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못지않은 코믹함을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인어 인생 처음 맛보는 커피 등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한 인어의 인간세상 적응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