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병헌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영상에 목소리 기부를 했다.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병헌은 오는 4일 공개되는 환아 지원 캠페인 ‘하루’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총 60초 분량의 ‘하루’ 캠페인 영상은 환아의 가족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환아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새롭게 조명한 것이다.
지난 10월18일 내레이션 녹음 현장을 찾은 이병헌은 “치료가 거듭될수록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말리 어린이들을 만나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태양광을 설치해 마을과 학교에 전기를 공급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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