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인 씨름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31일 한국을 대표하는 세시 풍속인 씨름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씨름은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전승 역사를 각종 문헌·회화·유물로 확인할 수 있고, 경기 규칙과 기술 등에 우리 민족 특유의 독자성과 표현미가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씨름의 문화재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통합씨름협회는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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