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의 고향인 전북 고창에서 2016 미당문학제가 오는 28-30일 열린다.
시인을 위해 건립된 미당시문학관에서 열릴 올해 미당문학제는 '국화향 그윽한 질마재 문학여행'이란 주제로 열린다. 시인의 고향이자 작품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질마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첫날인 28일에는 시낭송가협회 회원들의 시낭송회와 '미당 문학특강'이 열린다.
29일에는 제2회 전국청소년 백일장, 미당문학회 신인상 시상, 미당문학상 수상자들의 문학 강좌인 '시인의 밤', 음악극 '질마재 신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미당 시낭송회와 함께 그룹사운드 공연 등이 열린다.
한편 문학제 기간 중에는 미당시문학관과 생가에서 시화전이 열리고 국화길 걷기 등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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