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이병헌·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올겨울 개봉한다.
‘마스터’에는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 그리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가 등장한다.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은 이병헌, 그의 브레인 박장군은 김우빈, 진회장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은 강동원이 각각 연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 세 배우들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병헌은 백발로 등장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으며 여기에 생애 첫 형사 역에 도전하는 강동원,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속고 속이는 능글한 김우빈이 합을 이루고 있다.
영화에는 이들 세 배우 외에 오달수·엄지원·진경 등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조의석 감독은 영화 ‘감시자들’로 55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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