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걸그룹 시크릿을 탈퇴한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화이브라더스는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한선화가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7년 동안 활동했던 시크릿을 떠나 연기에 전념할 것을 선택했다.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주원, 임지연, 김정은, 황우슬혜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한선화는 시크릿 활동 중에도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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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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