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영애·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17년 1월 방송이 확정된 ‘사임당, 빛의 일기’의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강렬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1차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선이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진 이영애와 깊은 사연을 담은 듯한 눈매의 송승헌 모습이 눈에 띈다.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2역을 맡는다.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풀어낸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이겸은 평생 사임당만을 마음에 품고 사는 선바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100% 사전 제작된 ‘사임당, 빛의 일기’는 ‘질투의 화신’과 이어질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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