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영광·유리 주연의 4부작 한중 합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SBS를 통해 방송된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자친구 후보 다섯 명이 벌이는 로맨스물. 한중 합작으로 제작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웹드라마 형태로 선공개됐으며 3주 만에 1찬만 뷰를 기록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히트작을 낸 조수원 연출에 고호 역의 유리를 비롯해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등이 출연한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 이어 오는 22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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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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