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개봉 첫날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수라'는 개봉일인 29일 하루 관객 47만6527명을 동원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2013년에 세운 36만280명이 최고였다.
또 ‘아수라’의 기록은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내부자들’의 오프닝 스코어 23만949명의 두 배 가까운 수치여서 앞으로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아수라’는 시장·검사·형사 등이 서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내용으로 황정민·정우성·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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