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시인 안도현이 동시집 ‘기러기는 차갑다’(문학동네)를 내놓았다.
안도현 시인은 그동안 시와 동시, 산문, 어른을 위한 동화, 기고문과 SNS 등 다양한 통로로 발언하며 소통을 계속해왔다.
이번 동시집은 첫 동시집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2007), 음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말놀이 동시 ‘냠냠’(2010)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내는 것으로 지난 10여년 동안 써 모은 시 46편을 묶은 것이다.
5부로 구성된 동시집 속에는 자연의 삶 속에서 발견한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한 시, 아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얻은 시, 가족이나 친구 사이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음악에 귀 기울인 시, 어린 생명력을 노래한 시, 웃음을 자아내는 말놀이 동시, 이야기 동시까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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