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에 출연한 배우들이 팬들 앞에 섰다.
지난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정우성·곽도원·정만식·주지훈 등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서로 물고물리는 악인 캐릭터들을 연기한 이 다섯 명의 배우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악한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극중 시장 황정민과 형사 주지훈, 검찰 곽도원과 계장 정만식은 다정한 투샷을 선보여 영화에서의 ‘악연’을 이어갔다. 영화 속에서도 이쪽 저쪽에 몰려 험한 꼴을 당하던 정우성은 독자적으로 팬들에게 서비스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악인 캐릭터들만 등장해 죽자고 서로 싸우는 영화 ‘아수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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