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강석우가 선곡한 클래식 음악 앨범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가 나왔다.
강석우는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이번 앨범에는 자신이 직접 기획부터 선곡, 곡 해설까지 참여했다.
앨범은 ‘엘리제를 위하여’ ‘타이스 명상곡’ 쇼팽의 ‘야상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수록 곡들은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 음원들로 구성했으며 빌헬름 켐프,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리츠 분덜리히 등 아티스트들의 연주들을 담았다.
바흐의 곡은 바흐에 대해 뛰어난 해석으로 유명한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의 음악을, 클래식 애호가들이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중 최고로 뽑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연주를 담았고, 정경화의 명곡으로 꼽히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등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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