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전도연이 드라마 '굿와이프'에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전도연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란도’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한 올 흐트러짐 없이 빗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중세풍 프릴과 꽃무늬, 화이트와 블랙 모노톤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도연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하퍼스 바자와 버버리코리아의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한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최근 종영한 ‘굿와이프’에 대해 “두려운 도전이었다”며 “김혜경이 매 순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생을 살기를 바랐다”고 극중 캐릭터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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