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편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재석이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공포에 질려 있다. 안경까지 깨져 있어 급박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태까지 많은 상황극 등에서 유재석을 봐왔지만, 이런 표정은 처음이다.
지난 주말 방영분에서 유재석은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으로는 유재석이 깨어났는지를 묻는 전화가 걸려오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 일은 계기로 정준하는 그동안 의문의 죽음을 당한 동료들이 오르골과 관계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진실에 접근해가는 중이다.
10일 방송분에서는 오르골을 둘러싼 의문사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아울러 지난회 마지막에 등장했던 쿠니무라 준을 비롯해 김혜수, 영화 ‘곡성‘의 아역배우 김환희 등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는 김은희 작가 대본에 장항준 감독 연출로 스릴러영화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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