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 회를 앞두고 미공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우빈-수지-임주환-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의 재기발랄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들 ‘함틋 4인방’은 지난해 11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해 2016년 4월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촬영에 임했다. 다소 심각하고 진지한 내용의 촬영이 끝나고 카메라 불이 꺼지면 이들은 본래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촬영장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인 김우빈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카메라를 향해 V자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손을 높이 번쩍 치켜들면서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극중 날카로운 대립을 보였던 친아버지 역의 유오성과 격한 포옹을 나누고 엄마로 출연한 진경에게는 쉬는 시간 틈틈이 어깨 안마를 해주기도 했다.
수지는 ‘귀요미 노을’을 자처했다. 촬영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고개를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꺾어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김우빈과 나란히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8일 최종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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