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위플래쉬’(2014)에서 심장을 뛰게 한 드럼 연주 실력을 보여줬던 마일즈 텔러가 한국에 온다.
마일즈 텔러는 신작 ‘블리드 포 디스’(Bleed for This)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감독 벤 영거와 함께 내한하게 됐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거장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을 상영하는 섹션이다.
‘블리드 포 디스’는 전 WBA 월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파지엔자는 1991년 챔피언 길버트 데일을 압도하며 명성을 얻었지만 자동차사고로 선수 생명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악명높은 트레이너 케빈 루니의 도움으로 링에 복귀하게 된다.
마일즈 텔러는 극중 비니 파지엔자 역을 맡아 불굴의 투지로 재기에 성공하는 파이터 정신을 보여준다. 그를 트레이닝시키는 케빈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연기한다.
한편 ‘블리드 포 디스’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개봉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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