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올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선정됐다.
영화 ‘감시자들’(201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두 배우는 올해 영화제의 개막식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설경구는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박하사탕’(1999)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박하사탕’은 지난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효주는 2005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데뷔한 이후 ‘투사부일체’(2006)로 영화에 첫 출연했다. 최근 출연 영화는 ‘해어화’(2016)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6-15일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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