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안재욱이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안재욱이 최근 EA&C를 떠나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재능있는 신인의 발굴과 배우들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하는 탄탄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4년 데뷔한 안재욱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로는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오 필승 봉순영’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그리고 최근 종영한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다.
안재욱은 현재 다음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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