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전국 작은 책방과 중고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본 투 리드’(BORN TO READ) 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은 온라인 알라딘 및 전국 알라딘 중고서점 28개 매장, 그리고 알라딘과 제휴된 37개의 전국 작은 책방 및 중고 책방에서 구매 금액의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알라딘 마케팅팀 김성동 팀장은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알라딘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 서점을 이용할 때 책값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본 카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www.aladin.co.kr), 혹은 전국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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