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첫방송을 알리기 위해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달의 연인’은 고려시대로 수직낙하한 21세기 여자와 고려 황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기가 극중 4황자 왕소 역을 맡았고 아이유가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고려로 타임슬립하는 21세기녀 해수 역을 맡는다.
공개된 현장 컷에서 10황자 왕은 역을 맡은 엑소의 백현은 두 손을 살포시 모으고 있고며 이지은은 관자놀이를 만지며 웃고 있다. 이는 이지은과 백현이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촬영한 뒤의 비하인드 컷이다.
그런가하면 황자들은 유난히 사이가 좋아 보인다. 이지은을 둘러싸고 애교를 부리는가하면, 태조 왕건 조민기를 중심으로 활자 역의 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지수-윤선우가 일제히 고개를 갸웃한 귀여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29일 1, 2회를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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