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박물관에서 발레 공연을 볼 기회가 생긴다.
유니버설발레단(UBC)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발레 등을 박물관 전시와 함께 선보이는 '극장 용 클래식 스페셜' 시리즈로 마련된 것이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차이코프스키 곡에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걸작으로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프티파의 3대 발레 명작으로 꼽힌다. 1890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수없이 많은 무대에 올려졌다.
공연은 오는 9월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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