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수지가 데뷔 6년 만에 만든 첫 자작곡이 오는 25일 자정 ‘함부로 애틋하게’ OST를 통해 공개된다.
수지가 작사 작곡하고 노래한 곡은 ‘좋을땐’으로 ‘함부로 애틋하게’ OST 파트 15로 공개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7월 ‘함부로 애틋하게’ OST 첫 주자로 경쾌한 리듬의 ‘링마벨’을 발표한 바 있다.
수지와 편곡을 맡은 심은지가 공동 작곡한 '좋을땐'은 피아노와 현악기 선율에 수지의 감성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곡으로 극중 신준영을 향한 노을의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수지는 ‘좋을땐’에 관해 “좋았던 시간은 짧고 금방 지나가 더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며 “그 사실을 알아도 변해버린 마음, 흘러가버린 시간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좋을땐’은 오는 25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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