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그룹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었다.
소속사 SM엔터에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엑소의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이 79만6085장, 17일 0시 발매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 37만4280장을 기록했다. 이를 합하면 3집의 총 판매량은 117만365장이다.
이로써 엑소는 정규 1집과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게 됐다.
엑소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이 가요계 12년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2015년 발표한 정규 2집도 100만장을 돌파했다.
17일 0시 공개된 3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로또'는 8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도 올킬했다.
한편 엑소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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