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드라마 ‘W’에 출연 중인 이종석-이태환의 격투기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는 사이. 이번 주 5, 6회에서는 강철(이종석)과 서도윤(이태환)이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가 회상 장면을 통해 보여질 예정이다.
강철과 도윤은 격투기 연습장에서 처음 만났다. 강철이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직접 도윤을 찾아간 것. 과거 최고의 격투기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도윤은 강철을 만난 후 미련없이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강철의 오른팔이자 경호원으로 그의 옆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은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에서 진행됐다. 이종석-이태환은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링 위에 올랐고, 서로 잽을 날리며 몸을 푸는 등 호흡을 맞춰갔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눈빛에 힘을 가득 싣고 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장면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W’는 만화 속 주인공 강철이 현실세계로 나오면서 또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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