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자살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슈퍼맨과 배트맨 사건 이후 국가 시스템 강화를 위해 새 정부 조직이 필요하게 되자, 슈퍼 히어로들은 할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하고 필요 없어지면 제거해 버릴 악당들만 모은 특공대가 조직된다.
특별사면을 대가로 결성된 자살특공대에는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마고 로비), 데드 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등 악질 중의 악질들이 모두 모인다. 이들을 이끄는 국장은 아만다 윌러(비올라 데이비스)이며, 또 할리 퀸을 찾기 위해 나타난 조커를 쫓아온 배트맨(벤 애플렉)도 등장한다.
특히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핑크와 블루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 등으로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독은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맡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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