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빅진영 “셧업’ 미쓰에이 줄걸, 딱 한번 생각”
‘언니쓰’ 빅진영 “셧업’ 미쓰에이 줄걸, 딱 한번 생각”
  • 황주원
  • 승인 2016.07.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박진영과 멤버들. 사진=KBS

【인터뷰365 황주원】‘셧업’으로 화제를 모은 ‘언니쓰’의 데뷔 무대 뒷얘기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 데뷔 무대 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언니쓰’의 전담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박진영은 ‘셧업’의 예상치 못한 음원 흥행 소식에 "솔직히 고백하면 이 곡을 미쓰에이 줄 걸 그랬나하고 딱 한번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결국은 너희 곡이었어. 진경이가 너무 심하게 고생을 해서 응원을 더 많이 받은 거야”라며 흥행요인을 ‘언니쓰’에게 돌렸다.


이어 박진영은 "방송을 보니 내가 연습 중간 중간 살짝 짜증을 내더라고. 왜 그랬지?”라며 후회했다. 그러자 김숙은 "오빠 살짝이 아니었어요. JYP 방향으로는 오줌도 안싸요"라며 속에 있던 얘기를 꺼내 좌중을 웃겼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언니쓰’의 도전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