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커플링 공개, 연인 신지와 나눠낀 ‘사랑의 징표’

【인터뷰365 고은진】 농구선수 유병재와 가수 신지 커플의 커플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유병재와 신지는 각자의 미니홈피를 통해 커플링을 나눠 끼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사진첩을 통해 “날씨 좋은날”이라며 카페에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고 신지는 미니홈피 메인화면을 통해 커플링을 낀 손을 입에 가져다 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 10일 불거진 유병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당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생각지도 못했는데 추석 연휴를 열애설로 시작하네요”라며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라고 인정해 축하를 받았다.

신지와 유병진 커플의 커플링 공개 사진에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다”, “은근 잘 어울리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랫동안 잘 만났으면 좋겠다”, “행복해하는 신지와 유병재의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축하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컴백해 코요태 멤버 빽가-김종민과 함께 신곡 ‘Good Good Time(굿 굿 타임)’으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