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의 화학작용 시험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첫방송
김우빈·수지의 화학작용 시험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첫방송
  • 황주원
  • 승인 2016.07.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첫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과 수지. 사진=삼화네트웍스


【인터뷰365 황주원】김우빈·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6일 첫방송 된다.


두 명의 스타를 투톱으로 내세워 100% 사전제작된 이 드라마는 캐스팅 확정 당시부터 줄곧 화제가 되어왔다.


드라마의 대본을 쓴 작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참 좋은 시절’ 등을 내놓은 이경희 작가다. 전작에서 알 수 있듯이 감각적이고 섬세한 대사와 에피소드를 기대할 만하다.


연출은 ‘공주의 남자’ ‘스파이’의 박현석 PD로, 이경희 작가와는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작업이다.


김우빈은 이 드라마가 ‘상속자들’(2013), 영화 ‘스물’(2015)의 성공에 이은 선택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착실하게 쌓여가는 경력에 이 드라마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2012) 출연으로 ‘국민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오래 달고 다녔다. 하지만 드라마 ‘구가의 서’(2013)이나 영화 ‘도리화가’(2015)에서 만족할 만한 연기력 평가는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수지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스타 신준영(김우빈)과 다큐 PD 노을(수지)가 과거의 악연을 두고 새롭게 만나 펼쳐가는 정통 멜로드라마라고 홍보되고 있다. 멜로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두 스타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궁금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떤 한 부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장점들을 두루 갖춘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