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내 젊은 작가 17명이 참여한 소책자 ‘열일곱’을 펴냈다.
‘열일곱’은 알라딘 17주년을 맞아 17을 주제로 17명의 작가들이 쓴 엽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참여 작가는 정세랑, 배명훈, 윤이형, 김솔, 최정화, 정용준, 김금희, 김성중, 한은형, 손보미, 박애진, 정지돈, 오한기, 이상우, 박하익, 곽재식, 박솔뫼 등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다.
정세랑은 무너진 서점에서 고른 17권의 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한은형은 17년을 산 고양이의 이야기를, 손보미는 한 식당의 17번째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담았다.
한편 ‘열일곱’은 알라딘에서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5만원 이상의 도서 구매 시 제공되며 추후 무료 eBook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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