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사냥’의 주연배우 안성기와 제작을 맡은 김한민 감독이 막걸리 토크쇼에 참석한다.
막걸리 토크쇼는 ‘막걸리 유랑단’ 단장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막걸리 대중화를 위해 진행해오는 것이다.
서 교수는 "문화컨텐츠의 대표 아이콘인 영화를 이번 행사의 주제로 삼아 배우 안성기와 영화 '명량'으로 국내 최대 관객수를 끌어모은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막걸리를 마시며 진솔한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함께하는 안성기는 "막걸리는 그야말로 우리의 인생을 대변해 주는 술"이라고 전했고 김한민 감독은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있어서 막걸리만큼 좋은 매개체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안성기, 김한민이 참석하는 막걸리 토크쇼는 오는 7월1일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2014년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은 나영석 PD, 송일국, 조재현, 추승균 감독, 정준하, 하하와 스컬 등이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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