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창편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했던 차승원·유해진·손호준에 남주혁이 가세해 4인 가족이 됐다.
28일 공개된 예고영상은 푸른 지붕을 이고 있는 집에서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이 각각 방 하나씩을 차지하고 낮잠 자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손호준과 남주혁은 마루에서 앵두를 먹으며 만화책을 본다.
그런데 알고보면 나영석 PD도 마루 한켠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을 카메라가 밝힌다. 만화 보다 지친 손호준이 나PD를 깨우며 “형, 저희 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묻고 그 소리에 놀라 깬 나 PD는 “맞아, 지금 몇시야?”라고 되물으며 부스스 일어난다.
고창은 평야지역으로 예부터 질 좋은 쌀이 나기로 유명한 곳, ‘삼시세끼’ 식구들은 나PD에 의해 부잣집에 팔려가(?) 모내는 일을 하게 된다.
만재도에서보다 다양한 식재료를 확보하게 된 ‘삼시세끼’ 식구들이 해먹는 음식은 부침개, 닭볶음탕, 비빔국수, 삼겹살 등 다양하다.
물론 부엌은 차승원 전담, 유해진이 때던 아궁이 불은 손호준과 남주혁이 맡는다. 만재도에서와는 달리 제대로 된 아궁이에 솥도 두 개를 걸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1일 첫방송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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