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민호가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민호가 21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복나눔인상은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에 귀감이 되는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민호는 데뷔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2009년 말라리아 살충처리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 ‘러브 넷’으로 유니세프와 인연을 맺은 이래 2015년 네팔 지진 긴급 구호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현재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또 이민호는 2014년 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자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직접 설립했다.
한편 이민호 주연의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오는 7월1일 개봉하며, 1월에는 전지현과 함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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