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새 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하는 김우빈과 수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남녀가 슈퍼갑 톱스타와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이 한류 스타인 신준영, 수지가 PD 노을 역을 각각 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더운 날씨가 무색하게 겨울 복장을 하고 있다. 교복 위에 패딩까지 덧입은 김우빈이 여유있게 수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반면 커다란 곰인형을 안고 있는 수지는 뭔가 불안한 표정이다.
이 장면은 지난 1월17일 경기도 안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극중 신준영과 노을의 고등학교 시절을 담아야 했던 만큼 많은 학생 보조출연자들도 동원됐다.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로 계속 NG가 발생했지만, 김우빈은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해 다양한 리액션을 유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해 촬영을 무사히 끝마치도록 이끌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장면에서는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춰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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