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배우 정윤희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우리가 사랑한 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70~80년대 배우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여자 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한 배우 정윤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와 함께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 뿐 아니라 그녀의 팬클럽 카페 회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과거를 회상했고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정윤희의 과거 모습은 사진기술이 발달하기 전이었음에도 불구, 지금 보기에도 청순하고 세련된 외로 지금의 배우들과 견주어 봤을 때에도 뒤지지 않아 더욱 시선을 집중 시켰다.
정윤희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 되는 배우.”, “당시 인기가 실감된다.”, “정윤희가 직접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지금의 정윤희 씨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지금 나와도 손색없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위해 제작진은 정윤희의 최측근을 통해 섭외에 나섰지만 끝내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선물과 자필 편지로 근황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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