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신동엽이 부부 역할로 시트콤에 출연한다.
9월 중 제작에 들어가는 종편 채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김수미와 신동엽이 부부로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김수미는 세월이 흘러도 젊음을 유지하는 뱀파이어 남편(신동엽 분)옆에서 서서히 늙어가는 인간 아내로 열연할 예정이다.
김수미, 신동엽이 부부로 출연하는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은 뱀파이어별의 어리 숙한 왕자가 지구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청춘멜로시트콤으로 총 120회로 구성됐다.
앞서 김수미는 6년 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에 출연해 늙지 않는 뱀파이어지만 남자에게 정기를 빼앗겨 노안이 된 여인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9월 7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출연해 올 추석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