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한류올림픽’에서 댄스 신동 임유빈(11)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한류 올림픽’에서는 한류 스타 따라잡기에 열광하는 국내외 닮은꼴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댄스 부문 한국 대표로 나선 임유빈은 모자를 눌러쓰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유빈은 절도 있는 댄스 실력으로 그룹 비스트의 ‘픽션’의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이어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에서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던지며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무대를 꾸미는 내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던 임유빈이 긴 머리의 소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빼어난 댄스 실력과 반전까지 선보인 임유빈에 심사위원들도 넋을 잃고 빠져드는 모습이었고 임유빈은 자신이 에프엑스(f(x))의 팬이라고 밝히며 빅토리아와 ‘피노키오’에 맞춰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지드래곤, 박봄과 닮은꼴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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