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가수 휘성과 연습생 에일리가 관중을 압도하는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서 휘성은 소속사 연습생인 에일리와 함께 팝송 ‘마이 부(My Boo)’를 열창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무대를 꾸미는 내내 경연이라는 생각보다는 서로 즐긴다는 느낌을 줬다.

특히 이날 연습생 신분으로 휘성과 함께 듀엣을 선보인 에일리는 이미 UCC를 통해 해외헤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실력파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이날도 역시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 뿐 아니라 연습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은 물론 듣는 관중을 모두 압도하기 충분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에일리의 무대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장훈-오부라더스, 장혜진-시몬, 김종서-레드애플, 박현빈-홍원빈, 박명수-권영기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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