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황금촬영상 금상에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정됐다.
지난 2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36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금상은 ‘베테랑’을 퇄영한 최영환 촬영감독, 은상은 '널 기다리며' 최상호 촬영감독, 동상은 '동주' 최용진 촬영감독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주연남우상은 '베테랑'의 유아인, 최우수주연여우상은 '더폰'의 엄지원이 각각 차지했다. 신인남우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히야'의 호야(이호원), 신인여우상은 ‘귀향’의 서미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귀향’은 신인 감독상(조정래), 신인 촬영감독상(강상협)도 차지했다.
작품대상은 ㈜사나이픽쳐스의 '대호'가 차지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 가운데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97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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