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장근석이 변장 셔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장근석은 자신의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오다이바 관람차는 함정이었다 바보들아 ㅋㅋ 근데 록뽄기 셔플금지인가? 나 아무도 못알아보겠지?히히히히히히 ベロベロ생간의근짱은 まだまだ！笑”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근석이 까만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리본 머리띠를 쓰고 일본 길거리 표지판 앞에서 셔플 댄스를 추는 모습이다.

앞서 장근석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셔플댄스에 푹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직접 현란한 셔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장근석 변장 셔플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셔플댄스로구나”, “변장해도 근짱인거 티 다 난다”, “미친 존재감 장근석!”, “근짱, 셔플댄스 삼매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제2의 배용준으로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고은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